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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 관련주 (이에이트, TPC, 씨이랩, 이삭엔지니어링, ) - 엔비디아 컨퍼런스 GTC2024 대비

디지털 트윈이란?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 형태, 환경등을 만들어 놓고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돌려 검증해보는 시스템 기술. 

가상공간을 만들어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기술로 건설, 토목, 제조, 항만등에서 활용도가 높으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 5G 네트워크, VR, AR, 드론등의 기술이 필요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트윈은 현재 항공, 건설, 에너지설계, 도시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데,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면 가상세계에서 장비, 시스템등의 상태를 모니터링 하고 유지및 보수시점을 파악해 개선할 수 있다. 관리부문, 자동차 및 운송산업에서 디지털 트윈분야가 크게 성장할것으로 예상. 지역적으로는 북미중심으로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 

스마트 시티 구현

국내에서는 세종시가 스마트시대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과 함께 개발해 세종시에 적용할 계획이며, 전주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력해 전주시의 행정데이터와 한국국토정보공사의 IT를 접복시킨 디지털 트윈 도시를 만들기로 했다.

사물인터넷

GTC2024 (The #1 AI Conference for Developers | GTC 2024)

엔비디아가 생성형 AI와 옴니버스 및 디지털 트윈의 중요성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감에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업체의 주가상승이 기대된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45526638821024&mediaCodeNo=257&OutLnkChk=Y

 

'엔비디아 GTC' 앞두고…삼성 등 메모리 3사, AI로드맵 준비 한창

엔비디아가 오는 18~21일(현지시간) 미국 세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는 ‘GTC 2024’에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다수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가운데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

www.edaily.co.kr

디지털 트윈관련주 

 

1. 이에이트 : 2024년 2월 상장 (3월 15일 현재 주식상황 : 코스피 : 2682.82 / 코스닥 : 881.75) 

삼성전자가 지난 2022년 반도체 공장에 디지털 트윈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디지털 트윈TF 를 설립하고 GTC2024에 참가해 디지털 트윈기술과 활용방법등을 발표할 예정이며, 해당컨퍼런스에서 내년부터 디지털 트윈시범 운영에 나선다는 계획을 공개 할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이트는 입자시물레이션과 스마트 시티, 자율주행, 신호제어, 지능형 디지털 트윈연합, 산림환경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국내 최대 사업진행경험으로 주목하고 있다. 

이에이트는 삼성전자와  입자방식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엔플로우의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엔플로우는 기존 시물레이션 소프트웨어와 차별점이 있어 디지털 트윈시장에 주요플레이어로  침투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

“삼성전자 노트북과 가전제품 개발 과정에서도 이에이트의 입자 방식 시뮬레이션 기술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다만 유의미한 매출로 이어지지 않아 좀 더 관망이 필요해 보인다”라고 전했다.

최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에이트는 지난 5일 이에이트 본사에서 스위스 이미지 기반 모델링 기업인 PIX4D와 긴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의 공동 목표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및 공간정보 사업을 위한 기술적 협력이다. 

PIX4D는 드론, 항공, 스마트폰으로 획득한 이미지를 활용해(Photogrammetry) 3D 초정밀 공간 정보를 구축하는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해당 기술은 디지털 트윈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PIX4D는 이미지 기반 3D 모델링 분야에서 글로벌 No.1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사진 이미지를 활용할 경우 간편하게 모델링을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NVIDIA Omnivers 등에서도 해당 기술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자동으로 모델링된 자료를 활용해 길이, 볼륨, 면적 등 수치를 측량할 수 있어 디지털 트윈을 위한 정밀 지도 구축 및 정밀 측량 분야에 유용하며, 해당 기술은 건설·국방·스마트시티·재난대응·안전 분야에 응용이 가능하다.  

이에이트는 현재 국가 시범도시사업인 세종5-1 스마트시티의 디지털 트윈 구축사로, 스마트시티 뿐만 아니라 여러 민간 기업들과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에이트는 이번 PIX4D와의 협업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간소화된 프로세스로 정확도 높은 3D 가시화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이번 MOU를 통해 이에이트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술, PIX4D의 실사에 가까운 3D 매핑이 결합된 시너지가 기대되며 양사의 디지털 트윈 시장 장악력이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이트 디지털 트윈 플랫폼 관계자는 “이에이트가 현재 추진 중인 세종5-1 및 부산EDC 스마트시티 비즈니스에도 이번 협약을 통한 기술 활용이 가능하다”며 “근래 당사가 여러 사업 분야에 진출하며 디지털 트윈의 범용성이 점차 입증되는 시기인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탁월한 3D 모델링 기술력을 보유한 PIX4D와의 협업을 기회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지켜보기 - 관망. 

2. TPC : 협동로봇 기술, 3D프린터, 엔비디아 디지털 트윈관련 수혜주예상

: 바이오 3D프린터 출시 판매, 글로벌 세계1위 스트라타시스와 플래티넘 파트너십 체결한바 있음. TM로봇과의 MOU체결로 엔비디아와 공동개발 진행예정인 디지털 트윈관련 AI협동 로봇분야에 공동기술협력 및 개발진행예정으로 추후 주식상승 예상

TM로봇은 퀀타 그룹(Quanta Group)의 일원으로서 2016년에 설립, 대만에 본사를 둔 협동로봇 제조회사다. 최근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트윈개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3분기 중 대만 주식시장에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최근 TM로봇이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 진행 예정인 디지털 트윈 관련 AI 협동 로봇 분야 등(엔드 이펙트등)에 우선적으로 공동 기술협력 및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추후 상호 간 협의를 통해 공동 기술개발 영역을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터베터리,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공급 

https://www.thebigdata.co.kr/view.php?ud=202403080514479284cd1e7f0bdf_23

 

TPC, 주가 급등…인터배터리 장비 출품 소식에 '들썩'

TPC 주가가 시간외 매매에서 급등했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TPC 주가는 종가보다 2.76% 오른 3535원에 거래를 마쳤다. TPC의 시간외 거래량은 3만8203주이다.이는 TPC가 '인터

www.thebigdata.co.kr

 

3. 씨이랩 : AI 기술 ( 영상분석 서비스, 합성데이터 생성솔루션, 툴링솔루션)

씨이랩(대표 이우영)이 오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인 'NVIDIA GTC (GPU Technology Conference)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씨이랩은 이번 GTC 2024에서 △AI 영상분석 서비스(VidiGo) △합성데이터 생성 솔루션(X-GEN) △GPU 툴링 솔루션(astrago) 등 3가지 주요 제품을 통해 AI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제품 'VidiGo'는 클라우드 기반 AI 영상분석 서비스로, 영상을 시청하지 않고도 영상의 핵심 내용을 정확하게 요약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영상 장면을 신속히 검색한다. 이를 통해 영상 속 인물, 객체, 대사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해 미디어 산업 분야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한다.

두 번째 제품 'X-GEN'은 AI 모델 학습을 위한 합성데이터(Synthetic data)를 생성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재난이나 국방 등 특수한 분야에서는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가 절대적으로 부족한데, 이를 합성데이터로 대체 제공해 AI 학습 성능을 극대화한다.

씨이랩은 'X-GEN'을 엔비디아 Omniverse와 연동해 디지털 트윈 사업에 적용하며 3D 협업과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씨이랩은 'X-GEN'과 Omniverse를 활용해 2023년부터 글로벌 기업의 제조 공장을 디지털 트윈을 통해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씨이랩은 GPU의 활용 능력을 높여주는 신제품 'astrago'를 GTC 2024를 통해 첫 공개한다. 'astrago'에는 AI 학습시간 예측 기술과 AI 모델 관리 기술이 탑재됐다. GPU의 활용 효율성을 극대화해 값비싼 GPU 사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채정환 씨이랩 부사장은 “GTC 2024를 통해 씨이랩의 첨단 AI 기술과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AI 기술의 산업분야별 활용 가능성을 넓히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4. 이삭엔지니어링 : 국내 70여개의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산업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로 등록

이삭엔지니어링이 삼성엔지니어링과 산업자동화 솔루션을 2년간 입찰없이 독점 계약을 하는 프레임 어그리먼트(단가 고정형)를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메인 유틸리티 제어시스템 분야는 독점적인 위치에 있을 만큼 높은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의 공조 제어, 현대제철의 연주공정 제어 등의 솔루션 등에 공급이다. LG전자 등에는 2차전지 장비제조와 관련된 PLC및 DRIVE 등의 소재를 납품하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 지멘스와는 공장자동화 필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내시장에서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공동 영업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삭엔지니어링이 보유한 자동화 솔루션 공급대상 업체는 삼성엔지니어링을 비롯해 SK 하이닉스, 현대제철, 동부제철, 포스코, 동국제강 등 반도체·철강 산업 대기업이다. 이와 관련, 각 기업별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는 게 장점으로 보인다.

이삭엔지니어링, 삼성 파트너 '엔비디아·지멘스' 협력관계 수혜 기대. 업계에서 현재 가장 주목하는 관련주는 '이삭엔지니어링'이다. 실제 이삭엔지니어링은 위 모든 기업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또한 이삭엔지니어링의 반도체분야 자동화솔루션을 살펴보면 SK하이닉스의 메인 유틸리티 제어시스템 분야에서 독점적인 위치에 있을 만큼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사실이 부각된다. 현재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의 공조 제어, 현대제철의 연주공정 제어 등의 솔루션 등에 공급 중이다.

여기에 이삭엔지니어링은 삼성전자의 디지털트윈을 담당하는 독일 지멘스와는 공장자동화 필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공급계약을 체결해 국내시장에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공동 영업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이다. 엔비디아의 핵심 협력사인 DELL의 엣지서버에 Cumulocity를 공급 중이며 이삭엔지니어링의 Bigdata 및 AI제품을 결합해 Enterprise급 시장에 대해 공동 영업 파트너 관계를 유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