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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경제공부

2024. 3.25일 바이오주, STSS 관련주, HLB, 이삭엔지니어링

# 매수

대왕개미 홍인기를 영상으로 우연히 보고 나서 단타매수 매도에 대한 방법을 시도해보기로 했다. 영상으로 보기엔 매우 쉬운 방법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오늘 시도해보려니 테마 주도주는 단숨에 27%까지 올라가 상한가 바로 직전으로 가 감히 매수하기가 무서울 정도였다.

오늘의 테마주는 바이오주, 일본 STSS 관련주였으나 대장주는 이미 상한가 간 상태이고,

그리고 상한가 바로직전이라도 사지기라도 한다면 사서 그다음날 갭상승때 매도하라고 하였지만, 상한가 바로직전에 빠지지도 않아서 이래저래 지켜보다 HBL 생명과학을 매수했는데, 내가 사자마자 내려감 ㅋ -_- 그래서 몇시간 후 더이상 상승하지 않을것 같아 마이너스1% 손해보고 팔았더니 종가 가격이 내가 매수한 가격보다 100원 오른 가격으로 마감. 그냥 내버려 두고 그 다음날 팔껄 그랬나... 

신풍제약(우) 와 신풍제약이 일본 STSS 테마주에 대장주였는데, 신풍제약우는 거의 장 시작하고 10분도 안되서 상한가를 갔고, 신풍제약은 왠지 대장주라기 보다 2등주인가 싶어서 사지 않았다. 그리고 이삭엔지니어링이 삼성 수주로 인해 올라서 사둘까 하다가 테마주의 메인은 아닌거 같고, 거래량도 1000만이 되질 않아서 혹시 매수하면 떨어지지 않을까 싶어서 매수하지 않았는데, 종가+23.12%, 시간외 갭상승(5.5%)이 계속 되고 있음 -_-  

이거 진짜 눈치게임이네.. 많이 해봐야 알것 같다. 

옵투스제약 , 삼천당제약 동반 상한가 :

옵투스제약,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옵투스제약, 860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 결정,

삼천당제약, 옵투스제약 등에 업고 큰폭 성장 예고 : 옵투스제약(옛 디에이치피코리아)은 삼천당제약이 2012년 12월 140억원을 들여 지분 55%를 매입, 최대주주로 등극하며 종속회사로 편입시킨 회사다. 옵투스제약은 자기자본의 69% 규모인 860억원을 들여 신공장에 투입하기로 했다. 옵투스제약의 시가총액이 지난 6일 기준 916억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규모의 투자인 셈이다.과거 사례를 비춰봤을 때 옵투스제약의 신공장 투자 효과는 완공 다음해인 2027년부터 매출로 가시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옵투스제약의 이번 공장 신설과 신규 시설 투자 기간은 2026년 9월까지로 설정돼 있기 때문이다. 옵투스제약 관계자는 “생산능력 확대, 자동화 설비 도입 등을 통해 생산 효율을 증가시키겠다”고 말했다.

삼천당제약, '유럽 독점판매' 소식에 상한가[핫스탁](종합) : 삼천당제약이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를 유럽에 독점판매하게 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만5600원(29.94%) 상승한 11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0만3000원에 시작한 주가는 11만1100원까지 뛰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 22일 장 마감 후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 시밀러(SCD411)가 영국, 벨기에 등 유럽 9개국에 독점 공급·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천당제약, 사상 최고가 경신…코스닥 시총 '10위권' 코앞 [핫종목] : 코스닥 시총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뒀다.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만 5600원(29.94%) 오른 11만 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천당제약 주가는 2000년 10월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처음으로 11만원선을 넘기면서 최고가를 새로 썼다. "코스닥은 외국인 중심으로 자금 유입되어 1% 상승해 올해 최고치를 재 경신하고 특히 제약 업종 내에서 삼천당제약이 상한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징주] 이삭엔지니어링, 삼성 존슨콘트롤즈 HVAC 사업부 인수 추진 소식에 HVAC 콘트롤 독점계약 부각 :이삭엔지니어링은 삼성엔지니어링과 국내외 플랜트 HVAC 콘트롤(Control) 부문에 대해 2년 간 독점 공급을 체결한 바 있다. 삼성전자가 아일랜드 존슨콘트롤즈 인터내셔널(Johnson Controls International, 이하 존슨콘트롤즈)의 냉난방공조(HVAC) 사업부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이삭엔지니어링 "SK하이닉스 메인 유틸리티 제어시스템 독점적 위치" :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메인 유틸리티 제어시스템 분야는 독점적인 위치에 있을 만큼 높은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의 공조 제어, 현대제철의 연주공정 제어 등의 솔루션 등에 공급 중이다. LG전자 등에는 2차전지 장비제조와 관련된 PLC DRIVE 등의 소재를 납품하고 있다.

이삭엔지니어링이 보유한 자동화 솔루션 공급대상 업체는 삼성엔지니어링을 비롯해 SK 하이닉스, 현대제철, 동부제철, 포스코, 동국제강 등 반도체·철강 산업 대기업이다. 이와 관련, 각 기업별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는 게 장점으로 보인다.

HLB생명과학, 1500억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Why 바이오] (2024.3.22) HLB생명과학(067630) 주가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했다. HLB(028300)생명과학은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리보세라닙 출시를 준비하겠다는 방침이다.HLB생명과학은 채무상환자금 등 1480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보통주 1100만 5125주가 신규 발행될 예정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 3630원이다.리보세라닙의 아시아지역 진출도 서두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리보세라닙의 국내 판권과 일본 및 유럽에 대한 일부 수익권을 보유하고 있는 HLB생명과학은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한 리보세라닙 품목허가 기한이 5월로 다가오면서 국내 품목허가신청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6일에는 리보세라닙의 간암분야 국내 판매권리를 HLB제약에 부여해 국내 품목허가 이후 진행될 대규모 마케팅 및 영업활동에 대한 준비에도 나섰다. HLB생명과학은 이번 재원을 활용해 리보세라닙의 반려동물 유선암 항암제 개발에 이어 적응증을 추가로 확대하고, 의료용 대마(헴프)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진행 속도도 높일 방침이다.

유상증자때문에 상한가까지는 안간거구나.. 그래도 신규발행될 예정이라고 한것 치곤 많이 오른 +21.93%. 

공부를 좀 많이 하고 테마주가 떴을 때 빠른 선택을 할 수 있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