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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경제공부

2024.06.14 주식 공부, 시황공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양 등등)

2024.06.14 주식매매일지 

코스피 :  2765.59로 상승 -> 2758.42로 마감 

코스닥 : 864 포인트  -> 862.19로 마감

주로 코스피 매매동향은  외국인매수세 , 개인, 기관 매도세 / 코스닥은 개인 매수세, 외국인, 기관매도세 

나만의 관심주 정리 

1) 에코프로머티 주가 급락 이유 : 

[특징주] "추가 블록딜 소식에"...에코프로머티, 11%대 급락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8분 기준 에코프로머티는 전 거래일보다 1만5천500원(11.61%) 내린 11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 약세는 주요 투자자 지분 추가 매각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코프로머티 설립 당시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던 블루런벤처스(BRV)는 전날 밤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을 통해 에코프로머티 주식 210만주를 2천509억원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BRV는 전 거래일 장 마감 이후 블록딜 방식으로 에코프로머티 보통주 210만 주를 주당 11만 9480원에 매각했다. 매각 물량은 총 2509억 원이다.

BRV는 2017년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설립 당시 주요 투자자로 참여, 2개 펀드를 통해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지분을 총 24.43% 보유해왔다. BRV는 지난달 21일에도 블록딜을 통해 지분 일부를 팔았다. 한편 BRV는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맏사위인 윤관 씨가 이끄는 벤처캐피탈(VC)다.

2) ' 우양'  투자경고종목 공시 : 코스닥 시가총액 1800억 (3000억이 안되는 회사였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우양(103840)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시시한은 오는 14일 오후 6시다. -> 시황변동조회 결과 별다른 이상사항은 없음으로 밝혀짐. 

우양이 상승하는 이유 : "우양은 올 3분기부터 미국 대형마트에 냉동김밥을 공급할 전망"이라며 "현재 세곳의 미국 대형마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우양의 냉동김밥 생산능력(CAPA)은 월 120만개 수준으로 국내 2위에 해당한다"며 "올해 10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냉동김밥 공급 이슈는 호재임에 틀림없다. 냉동김밥을 수출하는 기업은 국내에 3곳밖에 없는데, 그중 상장사는 우양이 유일하다.  "우양은 냉동김밥 후발주자이지만 투자비용 절감으로 경쟁사 대비 효율적으로 생산능력을 늘릴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며 "냉동김밥 생산기업 중 유일한 상장사라는 점에서 시장 성장의 수혜를 온전히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K-핫도그의 인기가 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으면서 지난해 3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913억원, 13억원을 기록하며 2022년 대비 17.0%, 1200%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 규모는 같은 기간 30억원에서 39억원으로 30% 늘어났다. K-푸드의 인기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주가 상승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거다. 
우양의 올해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217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4%, 669.2% 늘어난 수치다. 

3)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스피 재상장 예심 통과  (인적분할) 

* 주주가치가 훼손되지 않는다고 여겨져 주가에 호재로 인식되기도 한다. 인적분할 공시후 15% 상승,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인적분할 신설예정법인에 대한 주권 재상장에 대한 예비심사 결과 적격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시큐리티(한화비전) 및 산업용장비(한화정밀기계)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칭)로 재상장할 예정이다. (2024.06.14) 

투자업계에서는 이번 인적분할이 기업가치에 미칠 영향은 중립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분할비율은 약 9대 1로 분할기일은 오는 9월1일이다. 분할신설회사는 재상장 심사를 거쳐 9월27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할 예정이다. 일정은 관계기관과 협의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분할 전 대비 분할 재상장 1개월, 3개월, 6개월 후 합산 시가총액별로 살펴보면 3개사는 상승했고, 2개사는 하락했다”면서 “다만 주력사업인 방산 및 우주·항공에 묻혀있던 CCTV 사업이나 반도체장비 부문 성장성 부각으로 재평가 기회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 기업분할이란? (인적분할, 물적분할)

기업이 사업목적과 전략에 따라 특정사업부문을 독립시켜 새로운 회사를 만드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는 기업의 구조와 전략을 최적화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적분할 뜻과 사례 : 수평적인 분할로써 두회사가 독립적인 법인으로 운영 즉 주주는  (분할 존속회사, 분할신설회사)  

분할 비율은  9: 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 가칭) 

신주 배정일 2024.8.30일 , 8월29일 거래정지 . 즉 8월28일까지 보유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주당 0.997203주의 한화인더스트리얼솔류션의 주식을 배정받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육군 납품 개시… 부품 국산화 추진

4) LS 관련주 주가 하락 이유는? 

 LS전선과 대한전선 사이에 기술 유출 의혹이 제기. 해당 사무소는 2008~2022년 LS전선의 고전압해저케이블(HVDC) 공장의 건축 설계를 담당해오다 LS전선의 경쟁사인 대한전선의 해저케이블 1공장 건설에 참여했다. 이 공장은 충남 당진시 아산국가단지 고대지구에 세워졌고 지난 3일부터 가동됐다. 경찰은 이 건축사사무소가 LS전선 공장의 건축을 설계할 때 확보한 해저 케이블 관련 기술들을 대한전선의 공장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유출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경찰은 5월 이와 관련된 정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거쳐 최근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축사사무소 등에 대해 압수수색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LS전선, 대한전선 등 우리 기업들도 해외 글로벌 기업들과 치열히 경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이 심화되면서 기술 유출에 대한 기업들의 민감도가 올라가면서 발생한 대표적인 사례라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해저 케이블을 길게 만들면 최장 80㎞까지 만들 수 있는데 이것을 감아서 보관하고, 육지까지 운반하는 과정 전부가 하나의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경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해저 케이블 기술 유출 여부를 가늠하는 가이드라인이 제시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LS전선은 강경 대응을 준비 중이다.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약 20년간 해저케이블 공장과 연구·개발 등에 약 1조원을 투자해왔다"며 "특히 500킬로볼트(kV)급 HVDC 해저케이블의 경우 국가 핵심기술로서 제조 기술 및 설비 관련 사항들이 다른 국가로 유출될 경우 국가안보와 국민 경제 발전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밝혔다.

5) K조선·철강사들이 뭉쳤다…‘액화수소 화물창’ 공동연구 :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포스코, 현대제철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는 영하 253도에서 냉각해 800분의 1로 압축한 액체 상태로 운반된다. 액화수소 운반선의 핵심 기술은 초극저온 상태에서 액화수소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화물창의 설계와 제작에 있다.

초극저온 상태는 상온과 달라 외부의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재료의 물성 연구와 검증이 필요하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에 대한 국제 표준이 없어 각국의 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조선·철강 5개사와 한국선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극저온 환경에서의 재료 물성 변화 실험 및 결과를 공유하고, 액화수소 화물창 설계의 국제 표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한국이 차세대 수소 운반선 시장을 선점하는 기술적 토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8조원대 KDDX 수주 '분수령'…방산업체 지정 사전협의 돌입 - HD현대중공업 VS 한화오션

KDDX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대한민국 해군 차세대 주력 함정이다. KDDX 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해군의 6000톤(t)급 차기 구축함 6척을 건조하는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7조8000억원에 달한다.

 

6) 포스코 인터네셔널 (4거래일 상승, 4거래일째 뒷꼬리 엄청달고 3.96% 상승으로 마감) - 천연가스, 전기차부품관련주

같이 볼 주식 : 한국가스공사

구동모터코어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제외한 거의 모든 종류의 친환경차 구동계의 핵심 부품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선 현대차·기아의 유럽 현지생산 전기차에 적용될 구동모터코어 103만대 생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로써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의 포항, 천안과 멕시코, 인도, 폴란드까지 국내외에 걸친 구동모터코어 글로벌 생산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동아시아, 서남아, 북미, 유럽 등 주요 경제권역에 현지 생산기지를 확보해 심화하는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관세장벽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30년까지 글로벌 연산 750만대 체제를 구축해 시장점유율 10%를 목표로 글로벌 친환경차 부품사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아시아, 북미에 이어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최전선인 유럽 현지에 생산기지를 확보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향후 유럽 메이저 완성차 업체들과 추가 협업해 글로벌 친환경 부품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맗했다.

7) 사조 관련주 모두 상한가 : 사조씨푸드, 사조대림, 사조오양, 사조산업, 사조씨푸드  (feat CJ씨푸드)

: 냉동김밥 미국 시장 진출로 인한 호재  vs 비교해봐야 할 종목 : 우양 "(경고종목 하락)

모두다 첫 장대양봉~ (이걸 놓치다니 ㅠㅠ) 

사조대림 , 상한가…사조씨푸드·사조산업·사조오양 등 수산株 일제히 '껑충'

사조그룹주의 강세는 냉동 김밥을 앞세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따른 기대감으로 보인다 

사조대림은 이날 냉동 김밥 3종을 수출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냉동 김밥의 경우 최근 미국에서 물량이 없어 못 팔 정도인데, 이달부터 ‘트레이더조’와 ‘H마트’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김값 고공핸진에 사조씨푸드 등 수산주가 급등하고 있다.
주가는 계단식 상승을 하고 있다. 이외에 사조대림 사조산업 사조오양 CJ씨푸드 동원수산 동원산업 신라교역 신라에스시 한성기업등도 상승하고 있다. 최근 일본과 중국의 김 작황 부진 속에 한국의 김 수출 수요가 늘면서 김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사조씨푸드는 김을 비롯한 수산물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김값 상승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그밖에..

8) 민테크- 베터리 진단솔루션

민테크, 현대차·LG엔솔 50조 BaaS 배터리 시장 진출 소식에↑

민테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EIS 기반 3세대 배터리 진단 기술을 상용화한 업체다.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그룹, 삼성SDI, SK온, LS머트리얼즈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어 이번 소식에 수혜 기대감이 몰린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 GS에너지로는 민테크에 투자를 단행하기도 했다.

민테크가 개발 중인 배터리진단시스템은 배터리관리시스템(BMS)에 EIS 기술을 탑재하는 방식이다. 배터리 안전 진단 신뢰도를 대폭 개선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BMS 수시 검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편의성도 높아진다.

에이피알- 화장품관련주

9) HD현대일렉트릭

올해만 220% 오른 HD현대일렉트릭…AI 수요와 함께 성장

이러한 실적 급성장은 최근 들어 미국의 전기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AI가 전 세계 주요 먹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데이터센터에 대한 수요가 커졌다. 이에 더해 미국 제조업 리쇼어링과 전기차 증가에 따른 전력 수요가 크게 늘어났고, 신재생 에너지 계통연계 이슈 등으로 변압기 등 전력설비에 대한 수요도 급증한 것이다. 

중장기 실적 전망도 맑음이다. HD현대일렉트릭의 신규수주와 수주잔고가 지속해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올해 1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50억8000만 달러(약 6조9916억 원)다. 이상현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략 2년 치 이상의 수주물량이 쌓여있다”며 “최근 받는 수주 납기는 3년 이후인 장납기 물량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10) 삼양식품 (feat 에스앤디 : 불닭볶음면 액상 분말스프 원료 제공) 

"삼성전자보다 삼비디아"…181% 폭등한 삼양식품, 또 신고가

이날 삼양식품 분석 보고서를 낸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도 목표주가를 기존 66만원에서 83만원으로 크게 올렸다.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812억원으로 높이면서다. 그는 "수출 증가세가 예상보다도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수익성이 높은 미국과 유럽 중심으로 매출이 늘면서 전자 이익 증가세가 강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HB솔루션(+13.52%)- 디스플레이 반도체장비관련주 

 상상인인더스트리(+27.10%) - 석유매장관련주

상상인인더스트리, '국내 최초' 시추 필수 장비 크레인 국산화 기술력 '주목'…"동해 앞 석유 매장" 수혜감↑

상상인인더스트리 주가 초강세...조선 업황 본격 회복 '솔솔'

금일 장 후반 상상인인더스트리(101000)가 오름세다. 이는 우리나라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대규모의 석유·가스에 대한 시추가 올해 말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알려지면서 석유 시추용 필수 장비를 개발한 기술력이 부각 된 것으로 풀이된다. 금일 윤석열 대통령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에 물리 탐사 심층 분석을 맡긴 결과,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상상인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사업보고서에서 "자원의 고갈에 따른 심해 원유 채취가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그에 맞는 고부가가치의 선박·장비 수요량이 증대하고 있으나 관련 기자재 국산화율이 매우 낮은 상황"이라며 "BOP Gantry Crane은 국내 개발 실적이 전무한 상태에서 수입가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7.45%),- 정몽구명예회장 사망설로 인한 상승?

SKC(+6.31%) - 2차전지 반도체 부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