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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경제공부

2023.3.26 주식 정리 초전도체 관련 주, 엔젤로보틱스, 삼천당제약

윗꼬리가 너무 높은 주는 주의 하라 그랬던것 같은데, 

차트(캔들) 아래쪽으로 삐쭉 나와있는 것을 밑꼬리라고 합니다. 밑꼬리가 길면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양봉에서 밑꼬리가 길면 주가가 저점에 머무르지 않고 반등하였음을 보여줍니다. 즉 상승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보통 오전에 최저가로 매수하여 오후에 최고가로 매도를 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전에서 해 보니 그 순간이 매우 빠르게 지나갈 수 있기 때문에 매도나 매수를 꼭 걸어놔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음봉에서도 밑꼬리가 길다면 주가가 저점에 머무르지 않고 반등하였으나 시가에는 못 미친다는 뜻인데요. 다만 상승세로 전환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일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안과질환 바이오시밀러 판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일제약이 안과질환 치료제에 대한 후속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SB15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다. 아일리아는 혈관내피생성인자(VEGF)에 결합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 연간 글로벌 시장 매출 규모는 약 12조원(96억4740만 달러)에 달한다.

삼일제약, 본업 성장과 신성장 동력 확보…재평가 기대-하나증권 최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출시한 황반변성 치료 점안제 '아멜리부'와 안구 건조증 치료 점안제 '레바케이' 등 신규 제품 실적 성장과 더불어 녹내장 치료 점안제 '모노프로스트'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약 100억원을 달성했다"며 "베트남 점안제 CMO(위탁생산) 공장 또한 올해부터 가동 예정이며 골관절염 치료제 '로어시비빈트' 역시 추가적인 핵심 성장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점안제 신제품에 위탁생산까지"…삼일제약, 안질환사업 확대로 실적 퀀텀점프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삼일제약(000520)이 올해 실적 경신을 노린다. 삼일제약은 주력 사업인 점안제 등 안과질환(안질환) 사업 확대로 실적 퀀텀점프를 꾀한다. 삼일제약은 레바케이 등 점안제 신제품 판매와 아필리부 등 바이오시밀러 판매를 늘릴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삼일제약은 점안제 위탁생산(CMO) 사업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삼일제약은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안과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삼일제약은 △2021년 프랑스 떼아의 녹내장치료제인 모노프로스트 △미국 엘러간의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 △지난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황반변성, 당뇨병성 망막장애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아멜리부 등을 출시했다. 모노프로스트와 레스타시스는 2022년 각각 84억원, 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모노프로스트는 지난해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삼일제약은 올해 상반기 중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베트남 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은 내년 초가 예상된다. 베트남 공장은 현재 3개의 라인을 갖추고 있다.

삼일제약은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소재는 가지고 있으나 (매출상승, 영업이익 상승) 이렇다할 테마를 가지고있진 않아서 그리고 윗꼬리양봉의 모습을 보여 내일은 하락을 다소 하락을 보일 수 있으나, 다시 횡보를 거쳐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있을듯 해서 마이너스를 가지고 손절 할필요 없이 가지고 있는게 좋을 것 같다. 

오늘의 상한가 100만주 거래 정리

 

사이버 보안기술개발 관련주가 장 후반에 매수세로 상승 (샌즈랩, 케이사인, 엑스게이트,모니터랩) 

 샌즈랩이 한국MS의 인프라를 활용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사이버 보안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히면서 최대 주주인 케이사인과 동반 상승을 이루었다. 

1) 케이사인 : 암호와 키 생애 전 주기 관리 가능한 ‘KSignKMS’, 접근통제로 보안 강화, ‘KSignSecureDB’, 국가정보원 검증 모듈 ‘KVMVP’와 CC·GS인증 모두 보유.케이사인은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케이사인이 최대주주로 있는 샌즈랩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사이버 보안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사인은 샌즈랩의 지분 42.49%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이다.

출처 : 파이낸셜포스트(https://www.financialpost.co.kr)

사이버보안 기업 케이사인은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환경에 특화된 마이터어택(MITRE ATT&CK) 매트릭스 기반 BAS(Breach and Attack Simulation) 플랫폼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케이사인에 따르면 BAS는 실제 공격자가 사용하는 동일한 방법으로 공격을 시뮬레이션 하여 조직의 보안성 평가를 자동화해주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을 통해 실제 위협이 발생할 경우 방어할 수 있을지, 보안 솔루션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어떤 공격을 막을 수 있고 어떤 공격을 막을 수 없는지 등 조직의 해킹 대응 능력을 파악할 수 있다. 케이사인은 우선 보호대상 C-ITS 인프라를 가상공간에 구축해 가시화하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하고 구축된 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자동 공격 시뮬레이션을 실시해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2) 샌즈랩 

샌즈랩[411080]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차세대 AI(인공지능) 사이버 보안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하면서 26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샌즈랩은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 대비 가격 제한폭인 2천370원(30%) 오른 1만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샌즈랩은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이버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을 제공하는 보안 기업이다.

샌즈랩-포티투마루-LG U+, 정보유출 위험 없는 보안LLM 구축 (2024.03.04) 샌즈랩은 포티투마루, LG유플러스와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대규모언어모델(이하 LLM)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고 4일 밝혔다.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이버 보안 핵심 4대 분야인 ▲보안 관제 ▲위협 인텔리전스 ▲이상 징후 분석 ▲취약점 식별 등에 특화된 LLM을 구축하고 LLM 배포 체계를 만들기로 했다.

3) 엑스게이트 :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

“이번 퀀텀 얼라이언스 설립은 새로운 패러다임인 양자시대를 향한 '퀀텀 점프'”라며 “새롭게 바뀔 네트워크 보안 산업을 리딩할 수 있는 대표주자가 될 것

엑스게이트, 옥타코와 제로트러스트 보안 협력 :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엑스게이트는 5일 FIDO 인증 전문 업체인 옥타코와 제로 트러스트 구현을 위한 공동 보안 기술 개발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국제 표준인 FIDO, OIDC, SAML, WebAuthn을 적용하고, 보안제품간 편리한 연동을 통해 국내 보안산업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2021년 제로트러스트 사이버 보안 원칙 조치를 시행하며, 연말까지 특정 보안기준과 목표를 달성하도록 했다. 한국도 2023년 과기부와 KISA 제로트러스트 가이드라인 1.0을 발간하는 등 KOZETA 와 같은 제로 트러스트 활성화를 위한 얼라이언스를 출범시켰다.

4) 씨씨에스 (450만주거래) +18.66% 상승 - 초전도체관련주

씨씨에스, 초전도체 투심 몰려 주가 다시 반등 :  씨씨에스는 방송법에 의거해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종합유선방송사업을 하는 것에 대한 승인을 득한 방송사업자다.

초전도체 관련주, 김현탁 교수 'PCPOSOS' 상온 초전도체 맞다... '훈풍 솔솔'  씨씨에스·아센디오특허청 측은 지난 5일 권영완 교수가 출원한 '상온, 상압 초전도 세라믹화합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공개했다. 출원자는 권영완 교수다.권 교수는 고려대 'KU-KIST' 융합대학원 연구교수로 상온, 상압 초전도체 물질 LK-99 논문에 참여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퀀텀포트를 통해 씨씨에스가 최근 진행한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도 참여했다. 한국초전도저온학회 검증위원회는 국내외 재현실험 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상온·상압 초전도체라는 근거가 전혀 없다"는 결론을 발표했다.

< 초전도체 관련 주.,

  • 서남 - 독자기술로 생산한 전력케이블, 한류기, Fusion Reactor, 모터 및 발전기용 고온 초전도 선재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 2세대 고온 초전도 선재 제조 기술 및 이를 이용한 고자장 자석 제조기술로 초 고자장 자석 설계 및 극저온 환경 설계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초전도 선재 특성 향상을 위해 신규로 RCE-DR 장비를 제작
  • 원익피앤이는 초전도체 및 플라즈마 응용분야 각종 장비 시험을 담당, 2차전지 조립공정장비 및 충방전장비(Formation, Cycler 등) 제조 및 납품하는 사업을 영위. 또한 자회사(피앤이시스템즈)를 통해 충전인프라 사업도 함께 영위 국내 주요 납품처는 이차전지 제조 3사 등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 고객사와의 거래가 꾸준히 증가했다. 주력사업인 2차전지 사업 뿐 아니라 폐배터리 사업영역 등의 확장으로 제품 고도화 및 사업 다각화를 진행중
  • 파워로직스는 초전도체를 발견한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엘앤에스벤처캐피탈의 지분 11.51% 보유중이라 주목보라전자(천진)유한공사, 보라전자과기(양주)유한공사, 엔코, 티엔에스 등 10개 회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SDI, 삼성전자, LG화학 등을 주요 거래처로 보유하고 있다.
  • 모비스- 국가 차원에서 수행되는 대형 과학 프로젝트인 빅사이언스 시설물 제어에 필요한 제어시스템 및 장비를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 2018년 9월 블록체인 기반한 P2P 광고 플랫폼 및 솔루션 제공을 하는 블록베이스 지분을 획득.
  • 티플랙스-  초전도체 원료 희토류 관련주다. 티플랙스는 1991년 설립된 스테인리스 소재 가공 및 제조기업이다. 2021년 포스코 대리점지위를 획득하여 포스코로부터 코일 등을 안정적으로 조달받아 기계, 선박, 플랜트, 반도체 등 전방산업에 필요한 부품소재를 공급
    스테인리스 봉강(환봉) 절삭가공업체로 경쟁력을 갖춘 회사는 현재 상장되어 있는 업체는 없으며, 동사와 명진금속, 동아특강 등 소수업체들이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 고려제강은 주력 사업인 핵융합용 초전도 선재 제조뿐만 아니라 가속기 장치 사업에도 진출하여 부각받고 있다.
 

5) HLB 이노베이션 : 이전 HLB 그룹 정리한 바와 같이 미국 자회사 엘레바와 FDA파이널 리뷰 결과 특별한 네가티브사항이 없다는 소식에 +15% 상승

6) 삼천당 제약 +26%상승, 자회사 옵투스 제약 +10% 상승 : 비만 및 당뇨 치료제 미국독점 판매 텀시트 계약체결에 2일 연속 상승

7) 성호전자 : 전기 오토바이 충전기 시장 1위

이륜 전기차 올라탄 성호전자…"연간 실적 신기록" 기대 [김병근의 남다른中企] : IPEC는 성호전자가 인도에 세운 합작사로 현지 이륜 전기차 충전기 시장 1위로 최근 올라섰다. 인도 최대 이륜 전기차 업체 올라그룹과 장기 공급 계약을 맺으면서다. 올라그룹은 현대차가 3000억원 넘게 투자한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서울 본사를 지식산업센터(SH드림타워)로 개발하는 프로젝트가 순항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다. 작년 4월 분양이 끝난 가운데 2024년 5월 준공 목표로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차 충전기는 성장 동력으로 자리를 굳혔다는 평가다. 베트남에서 10월부터 SK시그넷의 전기차 충전기 모듈을 대량 생산하기로 했다. 지금까진 한국에서 소량 생산했다. 덕분에 올해 연간 매출 2000억원, 영업이익 240억원을 올려 1973년 창사 이래 5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증권가는 예상하고 있다. 박 대표는 “새 먹거리를 꾸준히 늘려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

콘덴서 위기 겪은 성호전자… 고객 확장·M&A로 최대 실적 눈앞 : PDP TV 시장 철수를 선언하면서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했던 필름콘덴서 판매량이 급감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필름콘덴서가 사양산업의 길로 접어들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었다.서룡전자·IPEC 인수로 사업 확대… 매출 2000억 눈앞  인도 현지 사업가와 손잡고 전자부품 회사 ‘IPEC’(India Power Electronics Company)를 만들었다. IPEC에서는 전기 오토바이 충전장치 제조사업을 시작했다.

 

8) 현대힘스

현대힘스 주가 초강세... 미-중 조선업 갈등 수혜 전망 친환경 연료탱크· 가스운반선 화물창 등 신사업 진출과 미-중 조선업 갈등에 따른 수혜 전망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힘스는 선박블럭, 배관 및 조선기자재 등의 제작을 전문으로 거래하는 B2B(기업간거래)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종속기업은 압력전환흡착(PSA)을 이용한 가스분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산업용 산소 및 질소 발생기를 자체기술로 개발하여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